당신들의 판단력은 어디로 갔는가

중재자는 중재가 매우 어렵거나 중재 결론 도출을 하기 힘들 경우, 문의 게시판을 통해 사측 관리자에게 강제 결론 도출을 요청할 수 있다. 이 경우, 사측 관리자는 더 이상의 중재와 이의 제기 없이 즉시 강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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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공유를 위한 CCL의 비자유적 역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Creative Commons Liscence, 이하 CCL)는 미국의 법학 교수인 로렌스 레시그가 고안한 자유저작물 배포 규약이다. 현행 대부분 국가에서는 저작권법에 대한 국제적 베른 협약에 의하여 법적으로 ‘저작물’로 인정될 수 있는 것은, 별다른 조치 없이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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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위키백과 관리자에 대한 단상

위키의 관리자가 된다는건 위키러 중 누군가에겐 꿈과 같은 일일 것이다. 일단, 자신의 닉네임이 널리 알려지게 되고, 다른 유저에게 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다른 사용자들에게 존경(?) 받을 자격까지 생기니 말이다. 여기서는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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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계 국제법

‘위키커뮤니티‘의 특성 때문에 우리는 보통 위키를 하나의 사회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회의 운영에 대해서 가장 이해하기 편한 모델 중 하나가 국가 모델이기 때문에 위키의 운영은 하나의 국가와도 같은 특성을 가진다.(하지만 이것이 다 맞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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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 for 준큰풍!

모든 위키가 가질 만한 고민이 하나 있다. ‘무엇을 적고 무엇을 적지 말아야 할 것인가’란 질문에는 어느 위키라 하더라도 명확하게 답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위키의 정책이나 위키커뮤니티의 성향에 따라 스펙트럼적으로 ‘적합한 글’과 ‘적합하지 않은 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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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의 근거의 근거

이 글에서 ‘출처‘가 뭔지에 대해서 기초적인 설명을 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글에서는 ‘출처’를 확장해서 ‘근거’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위키백과가 아닌 다른 위키에서는 일반적으로 논쟁 방지를 위한 근거 제시가 주로 관찰된다고 전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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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의 글은 어디에서 오는가

사람들이 위키에 글을 쓸 때 여러 가지 기반 자료들이 작용한다. 위키의 서술에는 자료가 필요하지 않고 머리 속에서 바로 나올 수 있는 서술들도 있지만, 작성하기 위해서는 자료를 참고하면서 적어야 하는 글도 있다. 그리고 머리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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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비용

소통이란 무엇인가? 독일의 사회학자인 니클라스 루만(Niklas Luhmann)은 소통을 가리켜 정보와 통지, 그리고 이해의 부분으로 본다고 가정한다. 그의 이론을 한마디로 줄이자면 다음과 같다 – 소통을 통해서 우리는 변화한다. 간단하게 보자. 모든 것에는 비용이 발생한다. 소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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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움과 관음증은 종이의 양면

사람은 여러 가지 판단을 하는데, 그 판단은 크게 사실 판단과 가치 판단으로 나뉜다. 그리고 가치 판단도 여러 종류의 판단으로 세분화할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도덕에 대한 가치 판단이다. X의 Y한 행위는 (윤리적으로/도덕적으로) 옳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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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 가운데에 있다고 중립이 아니에요!

위키가 특정 이념, 이데올로기, 가치관에 봉사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닌 이상 – 즉 위키가 하나의 POV를 선언하지 아니한 이상 – ‘중립성’을 표명하는 것은 필요한 일이다. 특정한 이념/이데올로기/가치관을 표명하지 않은 위키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용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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